젠한방단식원

생야채단식

 
작성일 : 15-05-18 17:38
<잠자면서 병을 고치는 평상 침대>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4,805  


니시의학에서는 뒤틀린 척추가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진단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. 오늘 요약한 부분은 척추를 스스로 고치는 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.

혹시 평상침대에서 주무시는 분 계실까요?

아직 평상 침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, 날도 따뜻해지고 하니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.





-딱딱한 평상 침대에서 자면 밤에 자면서 척추의 부탈구를 교정하고 병을 고치는 것이 된다. 지압이나 마사지 없이 수면중에 자신의 힘으로 고치는 것이다.

-흉추 3번부터 10번 까지 평상위에서 수평이 되면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완전해 진다. 또한 딱딱한 평상이 피부를 자극하여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촉진한다.

-두껍고 부드러운 요 위에서 잠을 자면 척추의 각 추골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여 전체적으로 휘어져서 척추신경이 마비되고, 그로 인해 간장과 신장이 충분히 활동하지 못해서 병의 원인이 된다.

-평상을 늘 사용하면 피부병도 낫고 두뇌의 활동도 명쾌해 진다. 농촌에 많은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, 등과 허리가 아픈 증상이 모두 낫게 된다. 소아마비로 척추 특히 허리가 굽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.

-평상에서 자면 처음에는 엉덩이와 등이 아프고 깊은 잠을 못 잔다. 이럴 때는 붕어 운동과 합장합척 운동을 하여 몸 좌우의 균형을 잡는다. 1주일 정도면 차차 반듯이 누워서 자게 된다.

-잠옷은 가능한 얇게
-허리끈 풀고 배를 서서히 드러내 놓고 자면 숙변 배제에 좋다.
-익숙해지면 알몸으로 가벼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좋다.

(니시 건강법, 와타나베) 요약